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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인구 백10억으로 추산 유엔인구국 집계
【런던7일 로이터합동】개발도상국의 출산율은 감소하고있으나 세계의 인구성장은 오는 21세기후반까지는 계속되어 서기2050년에서 2075년 사이에는 현재의 40억명에서 약3배에 가까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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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련에 출산율 감소현상|취업여성, 전인구의 51%
최근 소련에서는 지나친 「여성해방」이 출산율을 대폭 감소시켜 새로운 사회문제를 유발케한다는 몇몇 사회학자들의 주장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소련 여러 민족의 출산율을 4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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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대학에 중년학생 급증|전문지식 얻으려는 직장인 몰려…성인교육「붐」
미국의 교육은 『정규적인 「코스」를 거쳐 학위를 받으면 끝난다』는 전통적인 교육관념에서 계속적인 교육이 강조되는 『평생교육』경향으로 변모하며 성인교육의 「붐」이 일고있다. 이런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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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권장하는 동구권
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인구증가율을 낮추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있는 때에 유독 동구 여러나라는 더 많은 사람을 원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. 동구 대부분의 정부는 출생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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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역류현상 속 도시의 회춘|미국서 일고있는 도심재건「붐」
교외에로의 이주 「붐」을 역류시키려는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. 도시의 중심지대로 인기를 끌고있는 곳으로서 거주·직장·「쇼핑」·「레크리에이션」을 위한 새로운 「센터」를 꼽을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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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가족계획 사업의 전가|11월 신설되는 가정보건소
서울과 부산·인천에 11월쯤 가족계획사업을 전담하는 가정보건소가 등장한다. 현 보건소·보건지소가 읍·면 단위를 「커버」하는 공중보건소인데 반해 이 가정보건소는 각 가정에 파고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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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련의 고민...소수민족「내셔널리즘」|우리는 「러시아인」이 될 수 없다|「크렘린」의 동화정책에 반기
소련 안의 소수민족들 사이에 민족적 주체성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팽배하고 있다. 오랫동안 억압에 시달리던 비「러시아」계 소수민족들이 「크렘린」의 중앙집권적인 전제와 획일적인